이곳 토박이로 정육점을 운영하는 양승래(49) 씨는 소고기의 맛과 품질, 가격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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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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