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강서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조직차장이 '158억 손해배상청구 철회' 등을 요구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보름째인 5일 저녁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앞에서는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희망 만들기' 집회가 열렸는데, 김진숙 지도위원이 무대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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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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