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는 왕이 버리고 떠난 텅 빈 궁궐에서 이몽학과 맞닥뜨리고 둘이는 칼싸움에 돌입한다. 일단 그 장면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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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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