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을 사랑했습니다" 울먹이는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 도중 울먹이고 있다.
이날 퇴임하는 이 헌법재판소장은 "헌법재판소가 지금보다 한층 더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 나아가 존경을 받는 헌법재판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성호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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