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마친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와 학교비정규직 노조 대표단이 승융배 충남도교육감 및 김문기 충남학생수련원 원장 등과 면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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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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