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명예훼손 고소에 대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참을 수 없는 슬픔"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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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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