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이마트의 직원 사찰과 노조탄압 실상이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이마트 앞에서 한 시민이 장을 보기 쇼핑 카트를 이용하고 있다.
ⓒ유성호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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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