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주라호 서쪽 사원군에서 가장 거대한 사원인 칸다리야 마하데바 템플
11세기쯤 지어진 것으로 서쪽 사원군에서 가장 나중에 지어진 신전이다. 서쪽 사원군의 사원중에서 가장 기술적, 예술적 성취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며 시바신을 모신 신전이다. 카주라호에는 10-12세기 지어진 사원이 80여개 이상 남아있었는데 지금은 스무개 남짓만 남아 있다. 이를 서쪽사원군, 동쪽사원군, 남쪽사원군으로 나눠 부르는데 서쪽 사원군이 그중에서도 가장 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돼있다.
ⓒ김성민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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