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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남광주역사가 없어지기 전 도심철도 폐선 부지를 녹지로 활용해야 한다며 주민들과 지역 시민단체들이 남광주역 앞에서 행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가 남광주역사 앞에서 치른 마지막 행사가 되고 말았다.

ⓒ사단법인 푸른길 제공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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