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총파업을 벌인 30일 아침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이도한 총무부장이 용역경비에 의해 승합차에 강제로 실려 경찰서로 인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도한 총무부장은 지난해 8월에도 용역에 의해 폭행 당한 후 승합차에 실려 다른 곳에 내려졌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이도한 총무부장과 함께 폭행 당한 후 차에 실려 다른 곳에 내려진 천의봉 사무장. 그는 지금 106일 째 철탑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박석철2013.01.3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