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 주는 엄마
지영이는 11세가 되어도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그렇게 좋아한단다. 자신이 직접 책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말이다. 아기 때부터 엄마의 책읽는 소리를 듣고 자라서 그렇단다.
ⓒ송상호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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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