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용산참사

용산참사 구속자, "거리에서 투쟁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용산참사 구속자 천주석(왼쪽)씨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용산참사 진규명과 출소 철거민 환영 문화제'에 참석해 이충연 전 용산4구역 철거민대책위원장의 어머니 전재숙씨의 손을 잡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유성호2013.01.3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