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구속자, "거리에서 투쟁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용산참사 구속자 천주석(왼쪽)씨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용산참사 진규명과 출소 철거민 환영 문화제'에 참석해 이충연 전 용산4구역 철거민대책위원장의 어머니 전재숙씨의 손을 잡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유성호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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