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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카페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마을기업 'A카페'에서 김혜영, 최수경, 김혜미, 소은영 공동대표가 카페 간판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A카페'는 가게를 운영하며 생긴 수익금의 10%를 지역 봉사센터에 기부하며 장애인 가정에서 만든 물품을 위탁판매 한다.

ⓒ유성호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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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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