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반의 학급 문집인 <흐르는 강물처럼>의 표지 사진. 문집 제목은, 아이들이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 곁을 스쳐가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그 모든 순간순간이 모여 우리의 생애를 이루는 것임을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것이다.
ⓒ정은균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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