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의 누드첼로연주. 저드 얄커트, <오페라 섹스트로니크> 비디오 5분10초 걸러와 흑백 무성 편집본 1967년 작. 현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전시(2013년 1월 29일-6월 30일) 중. 백남준은 음악에 섹스행위를 집어넣었다. 왜냐하면 유럽의 이분법적 근대가치와 부르주아적 정형을 깨고 새로운 예술을 창조하기 위해서다
ⓒ김형순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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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