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생 동갑내기 부부 안찬기, 황명숙씨 부부가 '가화만사성'이라 쓰인 작품을 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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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이 세 아이가 학벌과 시험성적으로 평가받는 국가가 아닌 인격으로 존중받는 나라에서 살게 하는 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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