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녕전은 정전보다 규모가 작은 16칸으로 태조의 4대 조상을 비롯하여 모두 34위의 신주를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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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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