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의 신실은 처음에는 7칸에서 시작되었다가 모두 19칸으로 증축되어 조선을 건국한 태조와 역대 왕 중에서 특히 공덕이 큰 왕과 왕비의 신주 49위를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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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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