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연설 마친 이명박 대통령
퇴임을 앞둔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고별회견을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저런 이유로 생각을 달리하고 불편했던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고 한 뒤 "옳고 그름을 떠나 국정의 책임을 내려놓는 이 시점에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퇴임 후 꽃피는 계절이 오면 4대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우리 강산을 한 번 둘러보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권우성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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