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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야구장

1997년 5월 22일자 대구매일신문의 기사. 삼성그룹은 제일모직 터를 업무용지로 변경해주는 대가로 3만석 규모의 야구장을 건설해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대구시는 약속을 부인했다.

ⓒ조정훈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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