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에 첫 데뷔하는 원더걸스 예은
"달타냥이 눈을 뜰 때 콘스탄스인 제가 그 앞에 있는 장면이 있다. 콘스탄스가 너무 예쁜 나머지 ‘내 앞의 천사’라고 내게 말해야 하는 장면에서 창민오빠가 ‘전사’라고 잘못 말해 웃음바다가 된 적이 있다. 천사인 제가 발음 하나 차이로 싸움 잘 하는 전사가 되어버렸다"
ⓒJYP 엔터테인먼트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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