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24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소내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 노제에서 추모사를 하면서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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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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