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단은 조선시대에 제주에 유배되었거나 관리로 파견한 사람 가운데 다섯 사람을 가려 뽑아 배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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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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