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노동단체와 여성단체들이 6일 오전 부산 금정구청 앞에 모여 임신 보육교사에 대한 재계약 탈락을 결정한 금정구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 단체는 구청이 해당 보육교사의 임신을 이유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보고 교사의 복직과 보육노동자들에 대한 무기계약직 전환 등을 요구했다.
ⓒ정민규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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