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에서 나온 미역국입니다.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말고 그냥 먹을 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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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는 비록 없지만, 끈기있게 글을 쓰는 성격이 아니지만 하찮은 글을 통해서라도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글쟁이 겸 수다쟁이로 아마 평생을 살아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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