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한 것에 반발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2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삭발식을 가졌다. 진주의료원 서수경 조합원이 삭발식을 연 뒤 눈물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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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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