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본인의 병역면제 및 장남의 병역특혜 의혹, 증여세 탈루 및 지각납부, 저축은행 뱅크런 가세 의혹, 일제시대 순사를 지낸 부친의 친일경력 등 의원들의 추궁에 곤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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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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