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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성북구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남철관 센터장(오른쪽)이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길음동 소리마을을 찾아 길음중앙교회에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최영옥 사모, 김동미씨와 마을에 들어설 사회복지시설 활용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성호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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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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