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속개된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서류 가방을 꺼내고 있다. 이날 청문회는 지난 18일 남 내정자의 신상 문제를 다룬 공개회의에 이은 비공개 정책 질의로 진행된다.
ⓒ사진공동취재단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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