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의 성주간 첫 날인 3월 25일, 평택 쌍용자동차 앞 송전탑 아래에서 쌍용차 문제의 평화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미사가 봉헌됐다. 이 자리에는 각 교구에서 1천여 명의 사제와 수도자, 신자들이 참여해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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