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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농성

김정우 지부장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2600여 명을 대표하는 김정우 노조 지부장이 미사 중 영성체 후에 피끓는 소리로 인사말을 했다.

ⓒ지요하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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