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공성 확보와 도립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위한 경남대책위원회'는 3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홍준표 지사를 만나기 위해 도지사실로 가려고 했지만 경남도청은 복도 문을 닫아놓고 청원경비와 공무원을 배치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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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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