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Three'. 세 개의 감각, 몸, 감정이 만나 펼쳐내는 자유분방한 몸짓과 다채로운 음악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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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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