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북한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가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 중단하고 북한노동자들을 모두 철수시킬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외신기자들이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으로 향하는 도로를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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