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테니스에는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했다. 6일 오전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에서 같이 치는 전 국가대표 선수가 이 전 대통령에게 공을 공손히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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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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