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중앙현관 앞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등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여왔던 장영달 민주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왼쪽다리와 오른쪽팔의 마비 증상 등으로 10일 밤 10시경 병원에 후송되어 창원 한마음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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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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