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빠를 못 만나게 할 수는 없나요. 요즘 가장 큰 고민거리인데요. 아이를 데려다 주면서 Z의 얼굴을 보는 게 싫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 생활하다가도 아빠를 만나고 온 다음에는 고집을 부리고 생활도 흐트러져서 키우기 힘드네요
ⓒSCX2013.04.1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늘 자유를 꿈꾸는 철없는 남편과 듬직한 큰아들, 귀요미 막내 아들... 남자 셋과 사는 줌마. 늘, 건강한 감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 남자들 틈바구니 속에서 수련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