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부터 심어 놓은 밭엔 볏짚으로 멀칭을 했다. 장마가 시작될 무렵 이밭도 시퍼런 풀밭으로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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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찬 유학자 남명 조식 선생을 존경하고 깨어있는 농부가 되려고 노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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