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빅토리아 사막의 도보 횡단자?
절뚝거리는 차의 무게를 덜어주겠다며 아내는 도보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시속 10Km나 될까말까한 자동차 속도였지만 그래도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아내를 계속 기다려야 했다.
ⓒ오창학2013.04.1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시.서.화에 능하고 길떠남에 두려움이 없는 생활인. 자동차 지구 여행의 꿈을 안고 산다. 2006년 자신의 사륜구동으로 중국구간 14000Km를 답사한 바 있다.
저서 <네 바퀴로 가는 실크로드>(랜덤하우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