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발원지 중 하나인 용담에 세워진 어머니 상은 하반신이 용비늘로 덮여있다. 합장을 한 채 물끄러미 속 깊은 물 속을 처다보고 모습이 왠지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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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세상을 꿈꿉니다. 강(江)은 흘러야(流) 아름답기(美)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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