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복도로 르네상스 개발 과정에서 삶터를 떠나야하는 '할매'들의 모습을 담은 <할매-시멘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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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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