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현판 공개
4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복구 기념식에서 오방천으로 덮힌 현판이 공개되자, 시민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은 2008년 2월 화재사고 후 5년 3개월 만에 원형 그대로 복구된 뒤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유성호201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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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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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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