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 꽃은 초여름 만개해 마치 나뭇가지에 소복이 눈이 내려 쌓인 듯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한편 흐드러지게 핀 이팝 꽃을 볼 수 있는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이달 10~12일까지 대전에서 열린다. 특히 이곳에 위치한 이팝나무 꽃길은 생명 숲 운동본부가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할 만큼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대전시제공201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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