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상대 도서관은 100여년전 경남 산청의 유명한 유학자인 혜산 이상규(1846-1922) 선생의 딸인 이필헌(李必憲, 1901-?)이 썼던 제문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필헌이 쓴 친정 아버지 한글 제문(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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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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