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쪽으로는 대문과 담장이 없는데 동족마을이라는 특성도 있지만 눈이 많이 와서 고립되는 것을 방지하고 햇볕을 충분히 받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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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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