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포인트에서 협곡 구경을 마치고 이웃한 포인트로 이동 중 만난 야생 다람쥐. 사람들에게 익숙해졌는 지 도망가지 않고 멋진 포즈를 취해줬다. 옆에는 "다람쥐에게 먹을 것을 주지 마세요. 물릴 수도 있습니다"라는 경고판이 있었다.
ⓒ오문수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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