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래 가옥에서 먹은 시골밥상은 단돈 6000원치고는 너무나 푸짐했다. 저녁식사(위)와 아침식사(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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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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