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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열녕

소열녕 씨와의 인터뷰

인터뷰 후 동교동 일대를 산책하며 9년 동안 생활한 한국사회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길거리 한국 젊은이들을 보며 "선택할 수 있는 기회에 비해서 다양한 차림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신정철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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