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13세 연하 신부와의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도 결혼한다"며 만세를 하고 있다. 1년 동안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김현철과 평범한 직장인인 신부의 결혼식에서 주례는 가수 조영남이, 사회는 개그맨 박명수가 맡는다.
ⓒ이정민2013.05.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