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건설기계노조 김낙욱 지부장과 오명환 부지부장이 20일 오전 울산 남구 매암동 한라엔컴 울산공장의 시멘트 사일로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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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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